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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관위 결론에 李 "대통령 문제점 인정한 것" 朴 "미흡하지만 존중"
"대통령의 문제점을 인정하고 지적한 것으로 본다."(이명박) "미흡하지만 존중한다."(박근혜) 7일 노무현 대통령이 참여정부 평가포럼 강연에서 공무원 선거 중립 의무를 위반했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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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선기획 경선캠프 필승전략 ② 박근혜의 7계명
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27일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를 방문해 특강에 앞서 학생회 간부들과 간담회를 하며 활짝 웃고 있다.원주=오종택 기자 8월 경선을 앞둔 한나라당 박근혜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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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대통령-열린우리당, '독야당청(獨也黨靑)'
노무현 대통령과 열린우리당이 각기 독자행보를 보이면서 정국돌파에 나서고 있다. 그간 국정운영과 열린우리당의 진로를 놓고 당.청 갈등을 빚는 등 불협화음을 이어왔던 노 대통령과 여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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盧-朴 회담 선거구제 개편 등 사사건건 엇박자
노무현 대통령과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7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30분부터 회담을 열었으나 현안마다 의견을 달리해 합의문을 발표하지 못했다. 예상대로 대연정 등 정국현안을 둘러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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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밤에 웃는 사람은 문희상? 박근혜?
▶ 4.30 재.보궐 선거를 하루 앞둔 29일 경북 영천시에서 열린 한 정당의 유세장에 서 운동원이 투표참여를 독려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. 영천=조용철 기자 국회의원과 기초지방자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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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총선 D-7] 여야 오늘부터 '수도권 대결전' 돌입
▶ 박근혜한나라당대표가 8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한반도 평화와 남북공동 발전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. (서울=연합뉴스) ▶ 열린우리당 정동영, 김근태 선대위원장이 8일 오전 수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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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3당 대표들의 설 연휴 행보]
설 연휴 기간 동안에도 총선을 겨냥한 정치권 인사들의 행보는 바빴다. 각 당 대표 등 지도부들은 성묘를 겸해 고향 민심을 둘러보거나 민생현장을 찾아 불우이웃들을 위로했다. 최병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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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연휴 각 당 지도부 민생현장 찾아 바쁜 발걸음
설 연휴 기간 동안에도 총선을 겨냥한 정치권 인사들의 행보는 바빴다. 각 당 대표 등 지도부들은 불우이웃과 민생 현장을 찾아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.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은 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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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권 차기 주자들 "개인행보 자제"
'절대 튀지 않는, 그러나 확실한 세(勢) 확대방안은 무엇인가' . 후원회.재단 창립.지방 나들이 등 이번 주부터 봄맞이 기지개 켜기에 나선 여권 내 차기 대선주자들이 고민하는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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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인제위원 의원등 15명과 중국 방문
민주당 이인제(李仁濟.얼굴)최고위원은 6일 폭설 피해를 본 충남 당진군을 찾았다. 피해 현장에서 李위원은 원유철(元裕哲.평택갑).전용학(田溶鶴.천안갑)의원과 함께 직접 삽을 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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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각당 선거사령탑 24시간 밀착 취재] 7.끝 조순대표
9일 오후 12시10분.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석교리. 민국당 조순(趙淳)대표는 이곳이 고향인 부인 김남희(金南熙)여사와 함께 산불 피해주민들이 몰려 있는 마을회관을 방문했다. 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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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야 마음은 내년 총선으로]
◇ 국민회의 - 단체장초청 '與心심기' 분주 국민회의는 총선에 대비, 당 소속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연대의식을 심어주면서 새 인물 영입 등을 통해 지구당 조직을 정비하는 데 주력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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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생현장 체험나선 김대중 총재 - 첫날 어린이집 찾아
김대중(金大中)국민회의 총재가 1주일간의 교육현장 체험에 나섰다.그의 첫행보는 서울상도동의 상도 어린이집. 16일 오전'김대중,현장을 간다'는 현수막을 내걸고 달린 버스투어의 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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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색깔론'이은 總選 2회전 여야 '안정론' 공방
여야가 「안정론」공방을 벌이고 있다. 과거에도 선거때면 으레 「안정이냐 혼란이냐」란 구호가 등장했다.여당의 단골메뉴였다.그런데 이번에는 그게 아니다.오히려 김대중(金大中)국민회의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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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당 체제 "삐걱"예고|강성 내각|「7.19 개각」이후 정국 어떻게 되나
7·19 개각으로 노태우 정부의 새 내각이 보수 강성의 색깔을 뚜렷이 하고 나섬으로써 정국 운용 방식에 변화가 예상되고 이에따라 기존의 여야 4당 체제에도 미묘한 변화의 움직임이